나쁜 운전습관 4가지! 운전자와 다투게 하는 습관들!

 

운전 스타일이라는 말이 따로 있죠. 사람의 성격은 정말 제각각인데 또 거기서 운전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성격이 또 따로 있습니다 :) 그도 그럴 것이 아마 운전 그 자체는 언제나 안전의 위협이라는 리스크를 필연적으로 달고 다니기에 더욱 예민해지고 민감해질 수밖에 없죠. 도로 위에서는 법으로는 지정이 되어 있지 않지만 암묵적인 룰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나쁜 운전습관 4가지를 알아보고 이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나쁜 운전습관 4가지 중 첫번쨰는 추월입니다. 차는 기본적으로 목적지를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가기 위해 만들어졌죠. 운전을 하다 보면 더욱 빨리 가고 싶은 것이 본능입니다. 특히나 고속도로 같은 경우 이 추월이라는 것이 언제나 문제가 됩니다. 1차선은 공식적으로 추월차선이고 2차선은 주행 차선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 1차선을 계속해서 쭉 달려가도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더디게 달리고 있는 앞 차량을 지나치기 위해서 1차선이 있는 것이고 그 때만 잠시 이용을 해야 하지 1차선을 이용하고 추월을 하였다면 다시 신속하게 주행 차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차선을 고속으로 지속적으로 달리다 보면 속도에 무뎌지게 되고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대처를 하기가 어려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추월을 할 때에도 룸미러 등으로 후속 차량의 움직임을 제대로 계산하고 의식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쁜 운전습관 4가지 중 하나로 비상등에 대한 인식 입니다. 이 것은 나쁜 습관이라기보다 하나의 매너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도로가 공사 중이거나 차선이 좁을 경우 의도치 않게 차선을 끼어들거나 교대로 나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무엇보다 다른 차량들에게 양보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락에 의해 무사히 진입하거나 하면 감사의 표시로 비상등을 점멸하는 것이 하나의 약속처럼 되어 있죠. 이런 작은 감사의 표시 하나가 예민한 운전자의 마음을 녹이고 양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잡아주는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나쁜 운전습관 4가지!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 입니다. 앞차와 바짝 붙어 있게 되면 갑작스러운 급 브레이크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운전자 같은 경우 뒤차가 바짝 붙어 있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협감을 느껴 평소에 하지 않을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안전거리 확보는 무엇보다 잊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약속입니다.

 

 

 

 

 

나쁜 운전습관 4가지 중 마지막으로 추월을 당하는 것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이 추월당한다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추월은 무언가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교통의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사고 역시 방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추월을 할 것 같은 차량이 뒤에 있다면 정속 주행을 하여 양보를 해주세요. 

 

 

 

 

 

운전습관이 바르게 잡혀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안전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쁜 운전습관 고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