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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졸음운전방지와 예방법을 알아보자!

만화상사 2018. 6. 7. 09:20

 

안녕하세요! 오늘 이시간에는 졸음운전방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졸음운전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24시간 자지 않고 운전을 하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7%와 비슷해 집니다. 역대 사고들을 분석 해 본 결과 졸음운전 치사율은 다른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3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사망률이 음주운전 12배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약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2,3초 깜빡 존다고 하면 자동차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84m를 달리게 되는데요. 66km로 달릴 경우 약 60m를 무의식 상태로 달리게 되는 것 입니다. 이 때의 자동차는 달리고 있는 수류탄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졸음운전은 사고 직전까지 속도를 줄이지 않기 때문에 터지면 무조건 대형사고 입니다. 그래서 졸음운전방지는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졸음운전방지를 위해서 졸음운전예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졸음은 절대 억지로 이기려 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한 후 조금이라도 수면을 취하고 출발하세요! 또한 만성피로는 필연적인 졸음운전을 발생시킵니다. 우선 시야가 좁아지고 예민성이 떨어지게 되어 위험 요소를 늦게 인지하거나 위험 상황을 무시하게 됩니다. 환각을 일으켜서 급브레이크,급핸들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될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죠.

 

 

지각 작용 역시 늦어 속도에 대한 판단 착오가 생기기 쉽게 되며 무리하게 앞지르기나 끼어들기를 하게 됩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게 되어서 난폭 운전을 하게 되는데요. 발의 감각 역시 둔해지게 되어서 속도 조절이 잘 안되게 되죠. 그렇다면 졸음운전방지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졸음운전방지를 위해서는 우선 출발 전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해주세요. 운행 전에 과식을 하거나 알코올 성분이 있는 음료를 마시지 않습니다. 2시간에 한번은 무조건 10분간 휴식을 취해 주세요. 한 시간에 한번은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세요. 공기 유입이 적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졸음이 찾아 오게 됩니다. 그리고 껌이나 캔디를 먹으면서 관자놀이를 움직여 대뇌를 자극하면 졸음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졸음운전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잠을 이겨내려 하지 마세요! 애초에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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