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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사이드미러 보는 법과 자신의 시야와 맞추기!

만화상사 2018. 6. 21. 09:08

 

오늘은 사이드미러 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초보 운전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무엇일까요? 바로 차선 바꾸는 것입니다. 학원에서와는 달리 실제 도로는 차들이 썡썡지나가고 뒤에서 크락션을 울리는 등 초보자분들이 가장 멘탈이 나가버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이드미러를 통한 운전 법과 사이드미러 맞추기 등을 통하여 초보운전을 벗어나 보도록 합시다.

 

 

차선을 바꿀 때 사이드미러 보는 법이 더욱 필요합니다. 깜빡이를 키면 다들 양보해줄 것 같지만 또 그렇지 않은데요. 차선을 바꿀 때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와 차들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조건 깜빡이 키고 들어가면 사고로 이어지거나 뒤차의 급브레이크를 유발하게 됩니다.

 

 

 

사이드미러 보는 법을 우선적으로 하겠지만 룸미러 역시 중요합니다. 사이드미러라고 다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사각지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이드 미러에는 없어도 룸미러도 보면 뒤에 오는 차량들이 있기 때문이죠. 초보자들은 사이드 미러를 본다고 룸미러는 신경도 못쓰는 편이지만 무조건 계속해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본격적인 사이드미러 보는 법을 알아보자!

 

 우선 사이드 미러는 볼록거울의 특성으로 실제 거리보다 멀리 있는 듯 보이게 됩니다. 때문에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차량이 실제로는 더욱 가깝게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차선을 바꿀 때는 사이드 미러에서 차량이 작게 보일 때가 가장 안전하고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차량의 속도도 파악해야 합니다.  뒤 차량은 약 100km로 달리고 있는 내 차의 속도는 시속 60km라면 사이 상에서는 작게 보여도 차선을 바꿀 때 접촉사고가 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 사이드미러 보는법과 룸미러 확인 방법

차선을 변경하고자 하는 방향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통해 미리 차량들을 확인한 다음 차량들과의 속도를 맞추고 끼어들기 좋은 위치를 생각하세요.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에 차량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 사이드미러의 차량 간격을 고려한 후 깜빡이를 켠 다음 차선을 변경합니다.  초보운전자들 같은 경우 실수하는 것이 깜빡이를 키면서 동시에 차선 변경하는 것인데요.. 정말 사고 납니다. 깜빡이는 주변 차량에게 내가 차선을 변경하겠다는 일종의 신호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신호를 보고 주변 차량들이 여러분의 차량에 속도에 맞추어 주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깜빡이를 키면서 들어가는 행위는 주변 차량들도 인지도 못하고 준비도 안된 상태로 급작스럽게 생기는 상황이라 급브레이크, 등 접촉의 위험이 배로 올라갑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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