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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교환주기를 경고등으로 확인을 했다면? 본문
오늘은 냉각수가 무엇인지 와 냉각수 교환주기를 한번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냉각수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엔진을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냉각수는 이 엔진의 성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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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교환주기와 그 용도
냉각수와 부동액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냉각수는 말 그래도 냉각장치에 사용되는 액체를 말합니다. 결국 냉각수는 말 그대로 온도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액체입니다. 엔진이 과열되면 실린더에 들어간 연료가 원래 시점에서 폭발하지 않고 그전에폭발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등 이상 증상이 발생되는데요. 그래서 엔진에는 워터 재킷이라는 통로가 만들어져 있고 이 통로는 통해서 냉각수가 순환하면서 엔진이 과열되는 현상을 막아주죠.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빼돌려 다른 곳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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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교환주기를 알아보자!
냉각수로 물을 넣어도 되냐고 하는 질문들이 가끔 있는데요. 응급처치로 냉각수와 물을 일정 비율 섞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희석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정제되지 않은 지하수나 강물은 곤란합니다. 지하수나 강물에는 다량의 미네랄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면 파이프를 부식시키게 되고 냉각수 자체를 오염시켜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죠. 가장 좋은 것은 증류수와 냉각수를 희석하는 것이지만 급하다면 수돗물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생수는 당연히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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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교환주기를 알아보자!
부동액과 냉각수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부동액은 쉽게 말해서 얼지 않게 해주는 액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봄, 여름, 가을은 문제가 없지만 겨울이 되면서 액체가 얼게 되면 통로나 파이프에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냉각수가 순환을 하지 못하게 되고 엔진이 과열이 되어서 차가 이상이 생기겠죠? 그래서 부동액을 첨가해주어서 얼지 않게 해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부동액이 과열의 원인이 되어서 여름에는 빼고 겨울에만 다시 보충하였는데요. 요즘에는 사계절용으로 나오기 떄문에 보충하지 않고 따로 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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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교환주기를 알아보자!
부동액 역시 냉각수처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부동액은 부동액, 물 6:4 혹은 5:5와 같이 일정 비율로 하였는데요. 부동액이 오래되면 열에 의한 성분 변화로 냉각수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 계기판의 온도계 표시를 보면 수온계는 올라가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갑자기 온도가 올라갔다면 냉각 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뜻으로 점검을 하시길 권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현상은 오래된 부동액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니 말이죠. 교환주기는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4만에 6만 km에 한 번 또는 3~5년에 한 번 정도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냉각수 보통 탱크에 냉각수 역시 양이 줄었으면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많은 양의 냉각수가 사라졌다고 판단된다면 반드시 냉각수 계통을 필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냉각수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줄어드는 양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갑자기 상당량이 사라졌다면 반드시 보충을 하고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이렇게 냉각수와 부동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차를 움직이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기에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며 이상이 있을 떄 혹은 냉각수 경고등으로 확인되면 바로 바로 교체하고 관리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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