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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차를망가뜨리는습관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면? 본문
안녕하세요. 로케트밧데리 직영점 만화상사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분명 똑같은 차인데
내 차만 연비가 떨어지고 잘 나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혹은 나는 왜 차만 사면 몇 년을 못가 바꾸게 되는 걸까 고민한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차량의 결함이나 사고 또는 고장 등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의외로 여러분의 나쁜 운전 습관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도 모르게 내 차를 망치고 있던 운전 습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D
첫 번째 습관 | 주차를 할 때 급하게 기어를 변속하는 습관
운전을 할 때 차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기어를 변속하는 것은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운전 습관입니다.
특히 후진(R)과 전진(D) 기어를
급하게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주차 상황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런 습관은 변속기 내부에 부담을 주게 되어
부품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속기는 엔진의 힘을 제어해 바퀴로 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이상이 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복잡한 부품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수리 비용도 많이 들 수 있어요.
따라서 평소 기어를 변속할 때는 반드시
정차 상태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습관 | 주차 방지턱에 바퀴를 걸어놓는 습관
주차 방지턱은 주차를 하다가 차가 후면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설치된 장치인데요.
만약 방지턱에 차 바퀴가 올라간 상태에서
주차를 하면 경사로에 주차한 것과 같은 상황이 됩니다.
방지턱이 낮고 작아 보여도 방지턱 높이에 의해
바퀴가 압력을 받거나 지탱하는 힘으로
기어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또한 모서리 등에 의해 타이어가 변형될 수 있어
주차는 깔끔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죠?
세 번째 습관 | 정차 상태에서 핸들을 돌리는 습관
정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요.
차가 멈춘 상태에서 핸들을 돌리면
타이어가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자제하시는 것이 좋아요!
타이어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마모되면서
균형에 영향을 주니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습관 | 마른 유리 위에 와이퍼를 작동 시키는 습관
운전 중인데 전면 유리에 이물질이 발견했을 때
혹시 와이퍼를 작동시키시나요?
유리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와이퍼를 움직이면
이물질도 잘 닦이지 않을 뿐더러 이물질 때문에
와이퍼가 쉽게 마모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와이퍼를 못 쓰게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유리까지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 습관 | 연료가 다 떨어질 떄까지 타는 습관
자동차 연료가 바닥을 보일 때까지 타다가
아슬아슬하게 주유하는 습관 역시 좋지 않습니다.
연료 경고등이 들어온 후에도
30~40km는 주행할 수 있지만
연료가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달리면
연료탱크 아래 쌓여있던 불순물이 연료 필터와
펌프에 유입되면서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된다면
차량의 무게를 늘려 빠르게 소모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유는 절반 정도로 적당히,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번째 습관 | 실외에 장기 주차하는 습관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고 오랫동안 세워 두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자동차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되는데요.
배터리가 자연 방전되거나, 각종 오일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해
산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일이 산화되면 부품들이 부식되면서
고장과 수리를 반복해야 할 수 있으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시동을 걸어주거나
가볍게 운전을 해주세요!
또한 장기주차는 되도록 실내에 해두고
여름이나 겨울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계절에는
배터리나 블랙박스를 분리해두도록 합니다.
이상 나도 모르게 하고 있던 내차를망가뜨리는습관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올바른 운전 습관과 차량 관리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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