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연료부족 대처법과 위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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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만화상사입니다.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주요소에 들리는 것도 깜박깜박 할 때가 있는데요.

내일은 꼭 넣어야지, 내일은 꼭 넣어야지하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주유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기름을 넣으려고 주유소를 찾아봐도

유독 필요할 때는 잘 찾아지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연료가 부족한 상태로 계속 도로를 달리다 보면

주유소에 방문하기도 전에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연료 부족 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다면

운전자가 연료 주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도 어느정도 주행은 할 수 있습니다.

 

차량 종류와 브랜드마다 상이하지만

경고등이 들어온 후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40km에서 50km정도 됩니다.

 

그래도 언제 시동이 멈출주 모르니 경고등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시기 바랍니다.

 

 

 

 

간혹 경고등이 켜진 것을 뒤늦게 발견하여

주유소에 방문이 늦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엔진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거나

차량의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었을 떄는

이미 늦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차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야 하는데요.

 

만약 도로 중간에서 속도가 저하되었다면,

비상등을 켜 주변의 차량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속도로 위에서 연료가 고갈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갓길로 차를 옮긴 뒤 비상등을 켜 트렁크를 열어야 합니다.

트렁크를 연 뒤 삼각대가 있다면 삼각대를 세워주시고

얼른 가드레일 밖으로 피해주세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긴급견인 서비스 요청을 하면

안전지대까지 견인을 완료해주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긴급 서비스가 있더라도

연료가 고갈되기 전 미리 주유소에 방문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주행 중 차량의 연로가 바닥나는 상황은

안전도 문제이지만 자동차에도 매우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연료가 고갈되면 엔진에 포함된 연료 펌프와

모터 등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연료펌프는 엔진이 작동하는 한

고속으로 회전해 윤활 역할을 하는데

연료가 고갈되면 연료펌프의 마찰열과

마모로 인해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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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료 고갈 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미리 연료를 공급하고 자동차를 점검하는 등

올바른 자동차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