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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관리 역시 자동차 관리에서 놓치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본문

자동차 이야기

블랙박스관리 역시 자동차 관리에서 놓치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만화상사 2020. 2. 25. 16:01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자동차 사고!

요즘에는 사고가 나더라도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만약의 상황에서 과실 비율을 따지기 위해서는

블랙박스가 꼭 필요한데요!

 

뿐만 아니라 밤 사이 주차를 해놓은 차에

흠집이 생겼을 때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블랙박스!

 

하지만 가끔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거나

영상 식별이 되지 않아 꼭 필요한 순간에는

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동차 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놓치기 쉬운 블랙박스 관리법!

 

오늘은 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만화상사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박스가 필수적인 자동차 용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블랙박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는데요.

 

먼저 기본적인 1채널은 차량의 전방만 촬영할 수 있으며

기능이 단순한 만큼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2채널 블랙박스는 전방과 후방을 촬영하는데,

후방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배선 작업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다채널 블랙박스는 전방과 후방은 물론, 좌, 우, 실내까지 녹화가 가능해요!

그만큼 복잡한 배선 작업이 필요하므로 고가에 속합니다.

 

이 외에 화질이나 화각에 따라 다양한 블랙박스 제품

선보이고 있는데요.

 

화질 해상도는 보통 HD(1280*720)/FHD(1920*1080)/QHD(2560*1440)로

나눠집니다.

 

화질은 선명한 것이 좋지만 용량을 줄이기 위해

촬영되는 화질과 저장되는 화질이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중에서 최소 FHD 이상은 되어야

사물의 왜곡을 줄인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화각 역시 너무 좁으면 좌우 측면 사고를 판단하기 어렵고,

너무 넓어도 화면이 왜곡될 수 있어 수평각 80도 이상,

140도 이하 화각이 적당합니다.

 

수직 화각은 50도 이상이어야 화면을 제대로 담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는 블랙박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블랙박스는 영상을 촬영해 메무리 카드에 저장해 두고,

용량이 초과되면 자동으로 과거의 영상을 삭제하는데요.

하지만 이 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용량이 초과되는 순간부터

기록을 멈추기도합니다.

 

프로그램 오작동이나 기기 고장으로 저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블랙박스를 구매해서 설치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블랙박스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와 관련된 영상파일은 즉시 백업하고,

용량확보를 위해 1-2달 주기로 포맷하도록 합니다.

 

메모리카드도 장기간 사용하면

오작동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므로,

1년 단위로 점검 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는 쉽게 말해 계속해서 차량 주변을 녹화는 카메라입니다.

차량이 시동이 꺼진 상태로 계속 세워져 있으면

자동차 배터리에서 필요한 전략을 소모하는데요!

 

전력 소모량이 큰 편인 블랙박스를

설치한 경우에는 차량이 방전되기 쉬워요!

 

때문에 주로 주차하는 장소가 CCTV가 있는 지하주차장이라면

주행 중에만 녹화가 되고 시동을 끄면 블랙박스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해주는 것이 자동차 방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량을 주말에만 주로 이용하는 등

주차하는 시간이 길다면 블랙박스용 보조 배터리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차량 배터리는 한 번 방전되면 수명이 크게 짧아지니

미리 블랙박스 전력 소모를 점검하고

사용패턴에 따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블랙박스 중에는 상시 녹화기능이 되는 것과

주행 중에만 녹화가 되는 것이 있는데요.

 

이 두가지 기능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상시 녹화는 주행 중에도 주차했을 때도 녹화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계속 켜져 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단점이 있습니다.

 

주행 중 녹화는 말 그대로 차가 운행 중일 때만

블랙박스가 녹화되는 것인데요!

주행중 녹화는 배터리 소모가 상시 녹화보다 느리고

메모리 카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행 중에만 녹화가 되기 때문에

주차 시 발생한 사고들에 대해서는 무방비한 상태입니다.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기능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 블랙박스도 전자기기이므로

무덥고 습환 환경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주차를 할 떄 가능한 그늘진 곳이나

실내,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고

불가피한 경우라면 직사광선이 바로 블랙박스에

들지 않도록 방향을 맞춰 주차하고, 차광막이나 신문지,

돗자리 등으로 햇빛을 가려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식간에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큰 도움을 주는 블랙박스!

 

때문에 자동차만큼이나 블랙박스 관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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