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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안전옵션 몰라서 못쓴 자동차 옵션 7가지

만화상사 2020. 3. 26. 16:51

 


 

자동차를 깊숙한 곳까지 파악 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웬만한 기능은 다 아는 것 같아도 아직 숨겨진 기능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몰랐는데 알고 나면 깜짝 놀랄 만큼

기발한 자동차 옵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쌍용차에는 모두 달려있는 오토 비상등 스위치!

하지만 이 비상등 스위치에 대해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은데요.

스티어링 휠 안쪽 뒤, 방향지시등 레버 끝에 위치한

이 비상등은 한 번 누르면 자동으로

3번 깜박여 흔히 '매너 깜빡이'라 불립니다.

 

끼어들기에 양보를 해준 뒤차에 고마움을

표시할 때 사용하면 좋겠죠?

물론 쌍용차 말고는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

원터치 방향지시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내 차에 숨겨진 자동차 옵션을 꼭 확인해 보세요!

 

 

 

쉐보레 자동차에는 숨겨진 수납공간이

자동차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뒤쪽 남는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큐브'입니다.

 

센터페시아 오디오 조작부와 디스플레이 뒤쪽에

꽤 많은 공간이 있지만 별다른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자동차 옵션이 탄생한 것인데요.

지갑이나 전자기기 등을 넣어두면 편리하고,

도난 범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S클래스에는

'히팅 암레스트'라는 자동차 옵션이 있는데요.

히팅 시트나 히팅 스티어링 휠은 들어 보셨지만,

히팅 암레스트는 낯설다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열선 기능이 시트를 비롯해 센터 콘솔과

도어의 암레스트에도 적용돼 한 겨울에도 팔꿈치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 좋은 자동차 옵션이겠네요.

 

 

 

미니 컨버터블에는 강수 가능성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자동차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적지에 비가 내릴 것을 예보를 통해 미리 감지한 후,

운전자에게 알려 비를 맞기 전에 미리 루프를 닫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예요.

 

 

 

랜드로버 기어에는 이벤트용 접이식 시트가

자동차 옵션으로 비치돼 있습니다.

캠핑을 하러 가거나 잠시 쉬어갈 때 폈다가

사용 후에는 트렁크 바닥으로 접어 넣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한데요. 아웃도어나 캠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럭셔리세단 롤스로이스에는 아주 깜찍한

자동차 옵션이 있답니다.

뒷좌석 도어에 살짝 튀어나와 있는

우산 손잡이를 누르면 툭 하고 튀어나온답니다.

 

비가 올 때 손잡이를 눌러쓴 후 따로 물기를 털 필요 없이

말리기만 해서 구명에 넣어두면 됩니다.

 

특수 소재로 만든 데다 내부에 건조 기능까지

적용됐기 때문이죠.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는 스마트카답게

곳곳에 소프트웨어가 숨겨져 있습니다.

 

2015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델 X에

'Merry Model X-mas'라는 기능을 적용했는데요.

'Wizards in Winter'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테슬라의 라이트가 번쩍이고 팔콘 윙 도어가 퍼덕이며 신나게 춤을 추는

자동차 옵션이랍니다.

 

이벤트성이긴 하지만 소유주에게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쁨을 줄 수 있겠죠?

 


이상 소유주들도 잘 몰랐던 자동차 옵션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차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내 자동차 속 숨은 매력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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