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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코스 서울은 53위라는데, 운전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본문

자동차 이야기

드라이브코스 서울은 53위라는데, 운전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만화상사 2020. 5. 6. 18:1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늘 운행하는 차량이 많아 도로는 언제나 꽉 막혀있지만

주요 지역 교통이 잘되어 있어 운전하기 좋은 곳으로 서울이 꼽혔는데요.

 

온라인 부품 브랜드 '미스터오터'가 발표한

드라이빙 도시 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총점 100점 만점 기준

85.46점을 받아 5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운전하기 좋은 도시로 꼽힌

다른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1위는 바로 캐나다 캘거리였습니다.

캐나다 중부 도시인 캘거리는 평균 속도, 유류비, 주차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였는데요.

 

캐나다의 어마어마한 야생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캘거리 자동차 여행은 단연 최고의 로드 트립 코스입니다.

도심 속 카우보이와 로키산맥이 공존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의 위엄을 풍기는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요!

 

단, 캐나다 자동차 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렌트의 경우 주인의 서명이 있는 허가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또한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이며, 18kg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 전용 카시트에 태워야 한답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는 운전하기 좋은

도시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주변 아랍 국가들과 체계적으로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왕복하는 크루즈도 많아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매력인데요.

 

특히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즐길 수 있어

겨울에 떠나면 나홀로 따뜻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두바이를 자동차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차량을 렌트해야 하고, 국제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제3자 보험이

필요하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두바이 관광청이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산악 마을 하타(Hatta)입니다.

탁 트인 도로를 드라이브하며 두바이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치향에 따라 오프로드로 산악 트래킹을 즐겨도 좋고,

평화로운 두바이 특유의 터키색 저수지인 하타댐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청정 지역으로 휘발유 자동차 진입을 금지하고 있는

마을도 있는 스위스에 자동차로 떠나기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베른을 비롯해 주요 명소 45곳을 자동차로 투어 할 수 있는

그랜드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로 위주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자수가 줄지어 선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빙하까지!

스위스를 자동차로 여행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낭만 그 자체이겠죠!

다만, 그랜드 투어로 스위스 자동차 여행을 할 때는

여행 계획을 꼼꼼히 세워 일정이 늦어지거나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은 비교적 국내에서도 자동차 여행을

많이 떠나는 해외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남서부의 광활한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엘패소는 드라이브를 하며

유유히 미국을 즐기기에 딱인 곳입니다.

 

특히 엘패소는 일 년 내내 날씨가 화창해

언제든 떠나기 좋아요!

 


 

오늘은 자동차 여행을 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알아보았는데요!

그곳만이 간직한 자연과 역사를 가까이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관련 규정과 주의사항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는 점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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