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자동차 관리,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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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내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챙겨야 할 자산이 하나 더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칫 잘못 관리하면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는 자동차, 제대로 보살피고 관리하면

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내 차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유지비용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차계부'라고 하면 괜히 거창해 보이고

번거로운 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메모를 쓴다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기록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상위항목은 주행비, 보험, 세금, 수리, 정비비 등으로

나누어 기록하면 항목별 지출 금액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항목별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하면

내 차의 연비 변화와 평균 유류비를 파악할 수 있고,

월간 및 연간 유지비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계부를 적으면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순간 연비가 급속도로 나빠졌다면

차량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인데,

차계부를 꼼꼼하게 쓰다 보면 평소 내 평균 연비를

잘 알고 있어 이상 증상도 금방 알게 되는 것이죠.

 

 

 

자동차 관리를 위해 들이면 작은 습관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차와 함께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것입니다.

 

차 사진을 자주 찍으면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

내 차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록이 됩니다.

 

또 다른 습관 하나는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외관에 있는 흠집은 눈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라면

엔진과 타이어는 귀 기울여 듣고 이상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도로 위를 달릴 때 평소에 나지 않던 엔진의 덜덜거림,

타이어의 소음이 크게 느껴진다면

점검을 받아봐야 합니다.

 

 

 

자동차 관리에는 자동차 유지비용도 포함됩니다.

유지비 항목 중 매년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보험료도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운전 경력이 짧아

보험료가 비싼 경우가 많아

보험료 할인을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장 자주 지출되는 비용, '주유비 할인'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합니다.

주유비 할인은 중 관련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진 운전자라면 차량 간의 예기치 못한

사고뿐만 아니라 주차장의 기둥을 스쳐 생기는 흠집도

두려울 수 있는데요.

 

소중한 내 차에 흠집이 생기면 마음이 아픈 것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수리비용은 어느 정도 나올지 몰라

막막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분들도 계실 테죠.

 

이러한 경우에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어플이 있습니다.

'카닥'은 차량 손상 사진을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수리업체 견적을

비교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차와 같은 차종의 손상 사례도

찾아볼 수 있어 보다 합리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