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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셀프 하부세차와 자동차 내부 청소에 대하여

만화상사 2018. 8. 6. 10:15

 

 

안녕하세요!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잘 버티고들 있으시나요? 여름이 되면 사람은 땀을 정말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평소보다 더욱 샤워를 많이 하게 되죠. 자동차도 예외가 아닙니다. 날이 아무리 덥다고 하여도 주기적으로 세차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세차를 직접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부분에 스크래치라던가 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셀프 하부 세차와 자동차 내부 청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셀프 하부 세차 등은 물론 차주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은데요. 겉은 왁스로 번쩍번쩍하게 해놓고 자동차 내부 청소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 공간은 탑승자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외부보다 더 신경을 써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여름에는 온도도 올라가고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좋아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셀프 하부 세차 같은 경우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세차는 자주 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자동차의 구성 성분은 금속으로 물과 상극이니까요. 가장 정확한 세차 타이밍은 오염된 직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저하지 않고 셀프세차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알아볼게요.
 

 

 

 

 
셀프 하부 세차로는 바로 겨울철 눈 위를 달리거나 바닷가에 다녀온 후입니다. 자동차를 부식시키는 주범으로는 소금이 있습니다. 금속은 염분에 특히나 취약한데요. 자동차가 아무리 코팅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닷가에서 부는 바람의 염분은 어떻게든 차체에 침투를 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흠집이라도 부식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촉진시키는데요. 바닷가에 가게 되면 최대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돌아온 하부 세차를 통해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하부 세차는 겨울에 특히 많이 해주어야 하죠. 바로 눈 때문입니다. 눈이 많은 지역은 도로가 얼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사용합니다. 이 염화칼슘이 금속에 닿으면 역시나 부식을 일으키는데요. 눈 위를 달리다 보면 하부는 바퀴에 튀는 눈과 염화칼슘으로 범벅이 되죠. 겨울에는 특히나 이런 세차를 더 자주 해주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차량을 오랫동안 문제없이 깔끔하게 사용을 하고 싶다면 직접 세차를 해주고 오염이 있을 시 바로 바로 세차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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