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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하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만화상사 2021. 6. 29. 17:4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차 안은 말 그대로 불가마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사용하는 순간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경험 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자동차 에어컨 역시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관리를 해줘야

냄새도 나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 내부의 수분이

제거되지 못해 생긴 곰팡이와 세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팡이와 세균은 불쾌한 냄새도 냄새지만

운전자의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을 작동하면 차량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습기는 필연적으로 생기며

미세먼지를 비롯한 외부 이물질까지 쌓이면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평상시 자동차

에어컨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동차 에어컨도 필터 관리와

교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필터의 상태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교체 시기를 놓치게 되는데요.

 

필터가 외부 공기 유입 시 먼지와 유해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여과 성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6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올바른 자동차 에어컨 관리방법입니다.

 

 

 

만약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면

엔진룸 내 전동팬이 잘 작동하는지 살펴보세요.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엔진오일 교체 등

차량 경정비와 더불어 함께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만약 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냉매를 보충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자동차 연식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냉매가 새는 곳도 생길 수 있어 에어컨 작동 시

바람이 새는 잡음 같은 것이 들린다면

에어컨 냉매 배관을 체크하고 보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관리방법에는 올바른 사용법도

포함이 됩니다.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에어컨 냄새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데요.

만약 차에 풀 오토 에어컨이 있다면

수동으로 에어컨을 조작하기보다

오토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동모드를 사용하면 필요 이상으로 과냉이 되고,

과다한 수분이 생겨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오토 모드를 사용할 경우 차 스스로 온도와 습도를

제어해 적당한 수분만 생성하여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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