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차 관리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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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내 자동차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데요.

하지만 자동차 제품 설명서에 따르면

신차든 아니든 상관없이 15,000km 혹은

1년마다 엔진오일을 갈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행이 많은 경우에는 조금 시기를 앞당겨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엔진 오일을

갈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대 부동액을 보충하면 됩니다.

만약 맹물을 넣었다면 냉가수가 희석되기 때문에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해주세요.

 

냉각수 교체 주기는 10년, 20만km까지

괜찮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번 교체를 하면 2년, 4만km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동차 타이어는 앞부터 닳습니다.

만약 앞이 너무 빨리 닳는다면 그때도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새것은 뒤에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빗길이나 눈길에 뒤쪽이

미끄러지는 오버스티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운전자와 승객을 위해서라도

필수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2년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