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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환절기, 건강 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리도 중요해요!

만화상사 2021. 9. 13. 14:4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폭염과 장마의 계절인 여름이 지나가고

청아하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환절기에는 건강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무더위가 휩쓸고 간

여름의 흔적들을 하나씩 확인해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에는 에어컨을 장시간 켜놓고

장마 때문에 와이퍼를 자동하는 횟수가

더 많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습니다.

 

전력 소모가 늘어날수록 방전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여름이 지난 후에는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우선은 배터리 표면에 있는 교체 시기를

꼼꼼히 확인하고,

시동 거는 소리가 평소보다 작다면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장마 기간에는 특히 와이퍼를

자주 사용합니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생기면 안전 운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일교차로 인해

유리에 서리가 끼는 경우고 종종 있는데요.

자동차 앞 유리에 이물질이 생기면

운전자 시야 확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면

필터 곰팡이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공기와 자동차 안 차가운 공기가

만나는 곳에 있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죠.

곰팡이가 핀 필터를 오래 방치하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1년에 두 번 정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낭만을 떠올리면 빠질 수 없는 붉은 낙엽.

그러나 낙엽은 자동차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우선 낙엽은 먼지와 유해가스를 만듭니다.

자동차 보닛이나 흡입구에 낙엽이 쌓이면

신선한 공기가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라디에이터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는 머플러 안에 낙엽이 들어가면

차량 온도를 올립니다.

자칫 잘못하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죠.

마른 낙엽은 주행하면서 날려 보낼 수 있지만

젖은 낙엽은 제거하기 힘들기 대문에

운전 전에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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