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밧데리교체 배터리 방전 후 점프 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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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배터리 방전이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요.

 

하지만 너무 급한 상황이거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배터리 점프를 시도하시기도 합니다.

 

배터리 점프 시도 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오늘은 배터리 방전의 원인과

배터리 점프 시도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는 전해질이라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겨울철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전해질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둔해지게 되고

기온이 내려갈수록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죠.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여름철에도

액체 성분인 전해질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면서

배터리 방전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배터리는 이처럼 온도 변화이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요즘처럼 블랙박스 상시 사용, 각종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배터리 방전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따라서 평소 배터리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5만 km~6만 km 운행했을 때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배터리 방전 시에는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일 때는 배터리 점프를 통해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점프를 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먼저 (+)극과 (-)극에 연결하는 점프 케이블 집게끼리

맞닿으면 안됩니다.

점프 케이블 집게끼리 맞닿을 경우 불꽃이 발생하면서

배터리까지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꼭 같은 전압(12v, 24v)을 사용하는 차량끼리

점프를 해야 하며, 충전이 잘될 수 있도록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점프 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극부터

제거할 때는 (-)극부터 먼저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일단 방전된 차량과 상대 차량을

근접거리에 주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방전된 차량 (+)극에 빨간색 점프 케이블을

연결하고, 도와주는 상대 차량(+) 극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 극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결합니다.

모두 연결한 뒤에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요.

 

이때 배터리 충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두어야 합니다.

 

 

 

만약 배터리 점프를 도와줄 상대 차량이 없다면

점프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명 점프 스타터라고 하는데요.

방법은 차량 간 점프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너무 높은 전압과 연결되었을 때,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으니

시동을 걸고 나서는 최대한 빠르게

연결을 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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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점프는 일시적인 방법으로

배터리 방전이 되었다면 인천밧데리교체 업체를

찾아 안전하게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