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자동차 시동이 안걸린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 늘리는 꿀팁 본문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시동이 안걸린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 늘리는 꿀팁

만화상사 2021. 9. 22. 16:01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그 중 배터리 방전이 큰 원인이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는

습관을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위치를 확인했다면

(+)와 (-)터미널 단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은 항상 깨끗해야

하기 때문이죠.

 

만약 주변에 하얗고 파란색의

파우더 같은 물질이 묻어 나온다면

배터리 단자 부식의 징후

그것은 유독 물질이니 절대 입으로 불거나

털어서 가루를 날리면 안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조심히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리면서

칫솔로 닦아내면 금방 씻겨 내려갑니다.

 

 

배터리 (+) 터미널과 (-) 터미널 단자에서

발견되는 하얗고 파란색의 물질은

부식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황산염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내부의

황산 화합물은 수소가스를 생성합니다.

그 가스는 그릴과 보닛 주변을 통해

배출되는 동안에 일부는 여전히 잔류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소 농도가 증가하고

배터리 터미널 단자인 납은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식은 배터리에서 산이 누출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배터리에 균열이 있거나

배터리 단자가 느슨해지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산은 유독하기 때문에 만약 산이

흘러나온 것을 확인했다면

피부나 옷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배터리 단자 근처에서 부식이 발생하게 되면

배터리와 자동차 사이의 연결이 약화되거나

완전히 차단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터리가 엔진에 적절한 양의

전류를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시동 지연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능하면 배터리를 교환하는 것이 좋지만

시동이 잘 걸린다면 우선 배터리 단자를

청소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에는 수명을 알려주는 동그란

표시 창이 있는데요.

 

녹색일 경우 정상, 흰색이면 교체 시기로

간주되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보이지 않을뿐더러

정확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3-5년입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방법이며,

배터리는 영하의 기온에서 시동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초기 시동 시 힘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그 즉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배터리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엔진룸 물청소는 자제해야 합니다.

물은 엔진 내부의 다른 금속 부품은 물론

배터리 단자의 부식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배선, ECU 등 주요 전기 장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배터리 단자에 부식 방지 방청제를

소량 도포하는 것으로 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