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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배터리교체 내 차를 망가뜨리는 7가지 습관 본문

자동차 이야기

미추홀구배터리교체 내 차를 망가뜨리는 7가지 습관

만화상사 2021. 9. 23. 16:0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는 얼마나 정성스럽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차를 망가뜨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내 차를 망가뜨리는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체크 경고등은

엔진 작동을 조절하는 흡배기 장치,

배기가스 제어 관련 센서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나타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계속 차를

운행할 경우 효율이 낮아지거나

배출 가스 증가를 초래할 수 있어요.

 

 

 

각종 오일 및 필터류를 제때 교환하지

않는 것도 차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엔진오일의 경우 사람의 혈액에 비유할 수 있는데

적절한 교환 주기를 지키지 않으면

내부 부품 간 마찰 및 부식으로

엔진의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합니다.

 

에어필터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일종의 마스크 같은 기능을 합니다.

이 역시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먼지 누적으로 소음이 생길 수 있고

엔진 출력과 연료효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항시 마모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타이어 홈 속의 돌출 부위가 밖으로 나올 경우

새 타이어로 즉시 교환해야 합니다.

 

마모 못지않게 공기압 유지도 중요합니다.

공기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으면

타이어 각 부분의 움직임이 커져

열이 많이 발생하고

고무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기가 부족하면 외부 충격에

쉽게 손상을 입는 데다 조기 마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엔진 후드에서 하얀 김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개 과열로 엔진 속의 물이 끓어

넘치는 것이 원인인데요.

 

이를 무시하고 주행하면 엔진에서 캐러멜 냄새가 나고,

심할 경우 엔진이 눌어붙어 차가 설 수 있습니다.

엔진 과열 시 보닛을 열어

열을 식히고 냉각수가 부족한지 확인해보세요.

 

 

 

외부 세차만큼 실내 세차도

자주 해야 합니다

 

먼지가 쌓이는 것을 내버려 둔다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세균, 곰팡이 등이 발생해 시트 등

내장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급출발 및 급가속, 급제동 등

이른바 '험한 운전'도 내 차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사고 유발과 함께 연료효율이 하락하고

타이어 수명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각 제조사가 제공하는 정기 서비스만

제대로 받아도 내 차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고 보증기간을 넘긴 뒤

고장이 발생하면 크고 작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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