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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인천밧데리교체추천 스마트한 전기차 오너가 되기 위한 팁

만화상사 2021. 9. 24. 16:11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차를 구입하면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철 지상 주차장을 이용하면

뜨겁게 달궈진 차체를 식히기 위해

승차 직후 에어컨을 틀게 되는데요.

 

이러한 습관은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효율을 줄이는

안 좋은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더해 고온에서 발생하는 열화 현상 또한

배터리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차의 주 난방 장치인 PTC히터는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전기 발열을 통해 난방을 작동하는

시스템인데요.

 

전기차는 엔진룸이 없기 때문에

PTC히터를 보조 난방이 아닌

주난방으로 사용합니다.

 

실외 온도가 영하인 상태에서

전기차에 PTC 히터를 작동하면

배터리의 최대 40%가 난방 사용에

소모되므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전기차를 운행한다면 여름철/겨울철 모두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을 이용하다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나 수소차로

차량을 바꾸면 가장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회생제동입니다

 

회생제동은 자동차의 운동 에너지를

다시 한번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능인데요.

이는 에너지를 재사용한다는 의미에서

배터리 효율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나 수소차보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경우에

보다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회생제동이 0단계인 상태에서

운행을 하게 되면 2-3단계일 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브레이크가 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막 전기차 오너가 되어

이러한 주행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면

회생제동 기능을 이용해

효율적인 운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는 완충(완전 충전)을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가끔은 100% 충전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차 안에 들어가 있는 EV 전지는

수백 개의 작은 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처럼 작은 셀들이 전기차 구동이라는

한 가지 액션을 위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사용되기 위해서 셀 밸런싱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바로 완전 충전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월 1회 정도는 배터리를 20%까지 방전시킨 후

완전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가능 표시등은 내연기관 차량에는 없고

전기차에만 있는 경고등입니다.

표시등이 깜빡이지 않는다면 바로 운행이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안심하고 주위를 살핀 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됩니다.

 

느낌표와 EV라는 문구가 함께 뜨는

서비스 경고등은 시동을 걸면 켜졌다가

3초 후 바로 꺼지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비스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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