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자동차 점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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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는 제때 제대로 점검하지 않으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누가나 손쉽게 자동차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셔액이 없으면 와이퍼가 손상될 수 있으며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워셔액을 점검하는 방법은

워셔액 통 안에 푸른색의 워셔액이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하다면 셀프로 채워 넣으면 됩니다.

 

간혹 워셔액 대신 물을 채워 넣는 분들이 있는데,

워셔액 대신 물을 사용하게 되면

유리창이 잘 닦이지 않을뿐더러

겨울철에는 동파 위협까지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는 이름 그대로 뜨거워진

자동차 엔진을 식히기 위한 요소를

말하는데 만약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엔진이 과열되어 보닛에서 연기가 나거나

차가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냉각수를 점검하는 방법은

COOLANT라고 쓰여 있는

보조탱크를 열어 적정한 양을 유지하고 있는지,

녹색을 띠고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운행 직후에는 온도가 높아져 있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엔진이

충분히 식고 난 뒤 진행하도록 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 부품들이 마모되지 않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동차에서 엔진이 심장이라면

엔진 오일은 신체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엔진 오일의 양과 상태는 자주 점검해주세요.

 

 

 

자동차의 배터리는 엔진 내부의 연료를

점화시키고 각종 전기 장비를 켜는데 필요합니다.

 

즉 에이컨이나 히터와 같은 엔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배터리에서 작용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배터리를 교체하는 주기는

3-4년이며, 상태 표시 창을 점검하여

교체 시기를 결정하면 됩니다.

 

배터리 점검 방법은 인디게이터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검은색이면 충전이 필요, 흰색이면 배러기 교체,

녹색이면 정상을 의미합니다.

 

 

 

타이어 점검은 공기 주입과

마모로 나눌 수 있는데, 공기압의 경우

타이어에 공기가 많이 있으면 주행 시 작은 충격에도

차량이 휘청거릴 수 있고,

반대로 공기가 적으면 연비 감소, 휠과 타이어의 분리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정량의 공기가 주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마모의 경우 타이어에 표시되어 있는

마모 한계선까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

균일하게 마모가 되어 있는지,

편마모는 없는지 확인을 하여

타이어 교체 시기를 판단합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는 100원짜리

동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타이어의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

이순신 장군의 관모 끝부분이 보이지 않으면 정상이고,

반대로 가려지지 않는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