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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소리로 알아보는 차의 상태! 교체비용 등을 알아보자! 본문

자동차 이야기

타이밍벨트소리로 알아보는 차의 상태! 교체비용 등을 알아보자!

만화상사 2018. 8. 13. 11:22

 

 

현대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자동차!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데요.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는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를 사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관리는 정말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안전과 바로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인데요. 자동차 같은 경우 관리를 잘해주지 않으면 시동을 걸었을 때 운행을 할 때 특정 소리가 나게 됩니다. 타이밍벨트 소리와 같은 전조현상을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시동을 걸 때 날카롱누 소리가 난다거나 엔진룸에서 찍찌찍과 같은 소음이 난다면 타이밍벨트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나 타이밍벨트 소리는 보통 벨트의 장력이 떨어져서 늘어지거나 장력유지에 필요한 텐셔너에 문제가 있을 때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런 소음이 갑자기 들리게 된다면 벨트를 교환하라는 경고음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장시간 방치를 하게 되면 결국 벨트가 끊어지게 될 수 있으니 미리 교환을 해주세요.

 

 

 

타이밍벨트는 자주 교환을 해주는 부품이 아닌 만큼 생소하고 지나치기 쉬운 부품 입니다. 타이밍 벨트는 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로 크랭크 축에 장착이 된 타이밍 기어와 캠축에 장착이 된 타이밍기어를 연결해주는 부품 입니다. 엔진에 유입이 되는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가 연소 할 때 크랭크 축의 회전에 따라서 일정 각도를 유지시켜주며, 흡입, 배기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벨브의 엶림과 닫힘을 하는 캠축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오일 펌프와 같은 보조 기구를 구동 할 때 이용되기도 합니다. 매우 중요한 만큼 타이밍벨트 소리의 전조현상을 느끼게 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점검을 하고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타이밍벨트 소리를 듣고 부랴 부랴 벨트의 교환주기등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우선 교체주기는 자동차의 종류, 운전자의 운전습관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엔진 작동 방식과 상관없이 4만 km마다 점검을 하고 8만 km 마다 교체를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으며 고강성 벨트 경우 12만 km 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평상시 과속, 급출발, 급가속 등의 운전 습관이 있을 경우 그전에 타이밍벨트가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보통 6만 km 정도가 되면 별다른 변화가 없더라도 정비소에서 타이밍 벨트의 상태를 점검하거나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타이밍벨트 소리를 부터 시작해서 수명과 교체시기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엔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보니 타이밍벨트 교체 비용은 부담스러운게 사실 입니다. 그러나 방치하고 있다가 주행 도중 시동이 끊어지는 등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으니 미리 미리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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