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리기 전 미리 준비해요! 와이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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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한파와 폭설에 앞서

초보 운전자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기 전 꼭 챙겨야 할

셀프 차량 관리!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와이퍼 관리와

교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모품인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 닦아도 앞 유리가 뿌옇다

□ 끼익~ 소리가 심하게 난다

□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느낌이다

 

만약 그렇다면 와이퍼를 빠르게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와이퍼를 교체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와이퍼는 운전석과 조수석 2개를

한 쌍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제조사와 연식,

차량별로 분류해서 운전석, 조수석에 맞는

와이퍼 길이를 확인하여 규격에 맞는

제품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고속 주행할 때에도 고무날이

들뜸 없이 유리에 밀착되는지,

고무날이 유연하고 양방향으로 닦이는지,

작동 소음은 없는지 등을 체크합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성능 실험을

통과한 제품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에 부착된 고무날은

와이퍼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 고무날을 한 번씩 닦아주면

와이퍼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와이퍼의 금속 프레임이나 조인트가

얼어붙지 않도록 와이퍼를 11자로 세워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른 유리창에 와이퍼를 사용하면

와이퍼 수명이 줄어듭니다.

 

꼭, 워셔액을 뿌리고 와이퍼를

작동해주세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은

히터로 앞 유리를 조금 녹인 다음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