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야 셀프세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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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창문을 열기도 쉽지 않아

자동차 내부 환기가 어려운데요.

 

그만큼 먼지도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춥다고 하더라도

쾌적한 자동차 내부와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세차를 정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물질을 품고 있는 자동차 매트를

그대로 두면 운전자나 탑승자가 매트리를

밟거나 히터를 틀 때 차 안에 있던

오염물질이 차 안에 순환하게 되어

호흡기에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매트별로 조금씩 청소 방법이 다르니

지금부터 종류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섬유매트(순정매트)는 차를 구매했을 때

기본적으로 깔린 매트입니다.

 

특별히 교체하지 않았다면

아마 많은 운전자분들이

이 매트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셀프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먼지떨이 기계나 청소솔로

먼지를 먼저 제거하신 다음,

굵은 소금을 충분히 뿌려

문질려주면 소금이 잘게 부서지면서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고무매트의 경우 물기를 흡수하지 않고

머금고 있어 물기가 있다면

먼저 닦아준 다음 청소를 해줍니다.

 

오염이 심할 경우 세제를 사용해

세척해주시고,

물로 세척했다면 충분히 말린 후

사용해주세요.

 

 

 

벌집매트는 고무매트처럼 물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

운행했다면 바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닦은 다음엔 청소기로

매트 사이에 낀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코일매트도 마찬가지로

작은 홈 사이사이에 낀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청소해준 다음

고압수를 사용해 물로 세척해줍니다.

 

수압을 이용해 먼지를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세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