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혼자서도 잘해요! 겨울 자동차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 본문

자동차 이야기

혼자서도 잘해요! 겨울 자동차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

만화상사 2022. 2. 8. 17:44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겨울은 자동차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하여 배터리 성능이 하락하기 쉽고

히터와 각종 전열 기능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 소모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추운 겨울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자동차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충전장치가 고장 날 경우

충전 경고등이 켜집니다.

충전 경고등은 단순 충전장치 고장과 더불어

자동차 내부의 팬을 돌리는 팬벨트가 끊어졌을 때도

점등됩니다.

따라서 이 경고등이 켜졌다면 자동차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겨울 자동차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은

평소 자동차를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줘야 합니다.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 기간

방치하면 방전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동을 걸어주고

10분 정도 운행하여 엔진 상태를

점검하고 배터리 전압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실내는 바람이 불지 않아

배터리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배터리 주위에 헝겊으로 커버를

만들어놓으면 방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 커버를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엔진룸 화재 또는 벨트에 끼어 다른 부품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압을 체크한다면 운행 30분 이후에

배터리가 안정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폭발성 수소가스를 배출합니다.

그래서 담배와 같은 불꽃은 최대한 거리를

둬야 합니다.

스파크가 심하게 일어날 때에는

폭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에는 정전기로 인하여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청소한다면 물에 적신 천을 사용해

정전기 위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배터리 액은 인체에 유해합니다.

또한 부식성이 강한 황산화이기 때문에

신체뿐만 아니라 차체에도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접속 불량 문제는

충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이상과 방전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이 됩니다.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배터리 단자는

표면이 가루로 덮여 있는데 그럴 경우

배터리 쪽의 전극, 터미널의 접촉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이 불가합니다.

 

 

 

차종에 따라 자동차 배터리를 분리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세팅이 초기화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단자를 분리한 다음 터미널 접촉 부분 또는

배터리 전극이 제대로 접촉되도록 샌드페이퍼로 손질하고

가볍게 닦는다는 마음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