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조절,의자 조절을 해야 하는 이유

 

 

운전을 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운행! 안정적인 운전은 편안한 자세에서 나옵니다. 선능이 좋은 차를 타더라도 운전한느 사람의 자세가 불량하다면 사고 확률 역시 높아지고 위험도 역시 올라가는데요. 운전자의 안전을 좌우하는 자동차 시트 조절,핸들 포지션을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시트 조절은 운전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을 하고 핸들을 잡는 위치를 적정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준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트,핸들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았을 경우 갑작스러운 상황에 놓였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사고라도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위험해질 수 있기 떄문 입니다. 시트에서 등이 떨어지거나 팔과 다리가 쭉 펴진 상태가 되면 사고가 발생 할 때 무릎 관절이나 팔 관절이 꺽이지 않아 큰 부상을 당하기 쉽습니다.

 

 

 

 

자동차 시트 조절 첫번쨰! 우선 시트에 최대한 밀착하여 앉습니다. 우선 시트 등받이 부분을 90도로 세워주고 시트의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 줍니다. 시트에 앉을 때는 엉덩이는 최대한 좌석 안쪽으로 깊숙하게 밀어 넣는 다는 느낌으로 앉아주세요. 엉덩이를 바싹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운전하면서 시야를 최대한 확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 시트 조절 두번쨰! 자리에 앉아서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무릎이 약간 구부러질 수 있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브레이크를 밝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구브러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무릎이 닿아 다칠 수 있고 너무 멀면 반응성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반응이 늦으면 사고가 났을 경우 무릎이 충격흡수를 할 수 없어 척추까지 다칠 위험이 있죠. 엑셀 페달도 발바닥 전체로 밝을 수 있는지 체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10시와 2시 방향 위 손목을 얹고, 손목 한가운데 생명선이 10시와 2시 방향 지점과 맞닿을 수 있도록 시트 위치를 조정 해줍니다. 양 팔로 거리를 재는 방법도 있는데요. 시트에 앉아 양 팔을 쭉 펴고 손목을 X자로 겹쳐줍니다. 그리고 스티어링 휠 위로 팔을 올렸을 때 손목이 안정감 있게 결쳐지면 적당한 거리 입니다. 스티어링 휠과 시트 거리가 너무 넓으면 시트가 뒤로 밀리는 만큼 에어백과의 거리 역시 멀어지게 되는데요. 충돌 시 충격 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척추까지 다칠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게다가 안전벨트의 관성의 힘을 받아 가슴 골절상을 입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안전운행을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자동차 시트 조절! 자신에 체형에 맞게 눈 높이에 맞는 알맞는 세팅으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