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배터리 방전! 자동차 실내등 방전 등 확인하기

 

 

 

 

무더운 여름이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9월 길게는 10월 초까지 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더울 때 자동차 관리 역시 꼼꼼하게 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배터리 방전에 대해서 알아보고 관리해야 하는 방법을 한번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배터리 방전으로 중요한 것이 높은 온도에 자동차가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여름에는 고온으로 인한 배터리 고장이 생각 보다 빈번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눈에 띄니는 않으나 자동차 배터리 역시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고온에 장시간 방치가 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을 정차한 다음 전기 장치를 먼저 끄고 난 후에 시동을 꺼주세요. 전기 소모량이 많은 여름에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기 장치들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게 될 경우 자동차 실내등 방전, 헤드라이트나 에어컨 라디오 등은 배터리 전원에 연결되어서 작동하게 되므로 배터리 완전히 충전되기가 여럽습니다.

 

 

 

 

 

 

 

 

여름철 배터리 방전 방지로 배터리 주변을 언제나 항상 청결하게 관리를 해줍시다. 배터리의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의 단자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황산 가스에 의하여 부식되어 나타난 현상이므로 배터리의 상태를 점거해 볼 수 필요가 있습니다. 계속 방치해 둘 경우 배터리 기능이 저하되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배터리 방전 방지로 자동차 운행을 자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주셔야 합니다. 배터리는 사용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자연 방전을 하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어 엔진상태와 함께 자연 방전된 배터리의 전압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터리의 전압은 일정 정도를 지나면 전압이 낮아져 배터리 성능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 역시 여름철 배터리 방전에 기여를 합니다.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전력 소모 과다로 인하여 배터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배터리 고온으로 인한 수명 단축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비가 오는 여름밤에 운전을 하게 되면 에어컨 사용과 전조등, 와이퍼 등 과다 전력으로 인해 배터리 과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에어컨의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차량은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서 전원을 넣어주지 않으면 자연 방전되니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운행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