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힘이 없고 '이 증상'이 보인다면 제너레이터 고장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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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모든 자동차에는 소형 발전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를 제너레이터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발전된 전기는 배터리에

저장이 이루어집니다.

 

제너레이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부품이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지만

모든 부품이 그렇듯 고장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제너레이터 고장 전조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제너레이터는 10년 혹은

10만 km가 교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종이나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수명은 조금씩 유동적인데요.

특히 배터리를 새로 교체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 내 전압이 일정하지 않다면

제네레이터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동차 제네레이터 고장

전조 증상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에어컨이나 오디오의 작동이

불안정한 경우입니다.

두 부품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전압이 안정되지 않으면 동작이

불안정해진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전조증상으로는

엔진에 뭔가 힘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인데요.

 

엔진은 휘발유 연료로만 작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전기가 필요한데요.

 

바로 분사된 연료를 점화시키기 위한

스파크 플러그에 전기가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속을 했을 때 RPM이 과거보다

빠르게 올라가지 않는다면

제너레이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음이 있습니다.

제네레이터가 장착된 축에

베어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상 소음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내버려두면 제네레이터가 고장 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이상 제네레이터 고장 증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상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