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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간단한 구조만큼 점검도 간소할까? 전기차 점검 항목

만화상사 2023. 5. 19. 18:4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항목이 적은 편입니다.

 

오늘은 전기차를 운행할 때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소모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연기관차에서는 엔진이 가장 중요한

심장 역할을 합니다.

전기차에서는 심장역할을 배터리가 하는데요.

보통 이 배터리는 전기차 구입가 3분의1에서 반 정도까지

차지한다고 할만큼

금액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이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기차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전기차 배터리 관리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일반 소비자가 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배터리 잔량이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

가능하면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타이어의 교환 주기는

운행자의 주행 습관,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3~5년 사이정도입니다.

 

전기차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휠 밸런스 및 얼라이먼트 점검까지

동일하게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주요 소모품은

브레이크 액과 패드입니다.

 

브레이크 액 같은 경우

평균 주기로 2년, 주행거리 40,000km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역시 소모품으로

포함되는데요.

하지만 전기차 구조는 브레이크 페달을

밝고 가속페달을 누르지 않으면

회생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브레이크 패드 사용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덜 하기 때문에

교환 주기 역시 10배 이상 수명이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에서의 감속기는

내연기관 차량에서의 변속기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기능은 비슷하지만

변속기에 비해 구조가

훨씬 단순하고 단수도 1개에서 2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고장 발생률이 낮은 편입니다.

 

이 감속기 오일의 교환주기는

평균 100,000km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는 지극히 평균 주기이기 댐누에

참고하셔서 본인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주기가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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