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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장마철 대비, 자동차의 올바른 관리방법은?

만화상사 2023. 6. 29. 16:0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마기간은

6월~7월로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요즘

차량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 악취의 주된 원인은

에어컨 증발기에 생기는 곰팡이와 세균입니다.

 

목적지 도착 5분 전 'AC' 버튼을 눌러

에어컨의 작동을 멈추고

송풍 모드로 바꿔 습기를 제거해주세요.

 

또 에어컨 필터는 6개월 또는 1만 km 주행에 맞춰

교체해야 합니다.

 

 

 

비 오는 날 운전 시

충분한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 사용은 필수입니다.

 

이런 와이퍼의 수명은

6개월에서 1년입니다.

 

고무의 날이 굳어

작동 시 소음이 들리거나

자국이 남는다면 지금이 바로 교체시기입니다.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지만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시간도 깁니다.

장시간 햇빛 노출로 인한

엔진의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 장치의 점검이 필수입니다.

 

적절한 냉각수의 양은 2/3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계기판에 엔진과열이 표시되면

운행을 중지하고

냉각 시스템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수막현상으로 인해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 통제력 상실을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에 적정 공기압이 채워져 있는지,

마모된 정도는 어떤지

지속적으로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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