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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올해는 특히 주의! 폭염 대비 자동차 관리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만화상사 2023. 7. 12. 20:13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올해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면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폭염을 대비하여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온도가 상승하면서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는 가장 신경 써야 할

자동차 부품 중 하나입니다.

 

낡은 타이어의 경우 고무의 경화와

갈라짐이 발생해 폭염 속에서

파열될 위험이 높습니다.

 

폭염과 더불어 장마철에도

취약한 것이 타이어인데요.

 

기온이 상승한 여름철 타이어의

열을 내려주기 위해 주행 2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월 1회 이상 점검을 권유드립니다.

 

 

 

한여름, 장거리 운전 혹은 에어컨 가동 시

자동차 엔진에 상당한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출력이 저하되고 냉각수가 끓어

보닛 위에서 김이 올라오는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냉각수입니다.

 

만약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했다면

냉각수가 적정량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냉각수 양이 부족한 것이 확인되면

엔진룸에 위치한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냉각수를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주정차 시 누수의 흔적이 있다면

라디에이터 크랙 혹은 호스 부분의

불량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실내 온도는 평소보다 2~3배인 85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직사광선을 피해 실내 주차장을

이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에 주차할 일이 생겼을 때는

여행용으로 챙겨둔 가스버너, 라이터, 캔음료 등

폭발할만한 물건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차체가 무거울수록 연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겨우내 트렁크에 잠들어 있던 무거운 짐들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짐을 가득 싣고 주행을 하게 되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차체, 브레이크, 드라이브 트레인 등

자동차 부품에도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여름철 가장 좋은 주차 장소는

햇빛이 닿지 않는 지하주차장이지만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주차를 할 경우에는

나무 밑 등 그늘을 추천합니다.

 

만약 그늘도 찾기 힘들다면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은 차량 뒷 유리가

햇빛을 받도록 주차하고

번거롭더라도 햇빛가리개나 돗자리 등으로

유리를 덮어주면 최대 20도 정도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창문을 환기가 되도록 살짝 열어줘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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