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이제 8월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이 됩니다.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고 하시면 장거리 주행 전 꼭 체크를 해야 하는 것들이 있죠. 타이어, 브레이크 그리고 냉각수입니다. 이 3가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인데요. 특히나 냉각수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이렇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 냉각수 보충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알아봅시다. 냉각수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냉각수는 말 그대로 온도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액체입니다. 엔진이 과열이 되면 실린더에 들어간 연료가 원래 시점에서 폭발하지 않고 그전에 폭발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엔진에는 워터 재킷이라는 통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이 통로를 통해서 냉각수..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종종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배터리만 교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손볼 곳이 많다고 합니다. 정말 맞는 말일까요? 상황별 차 시동이 안 걸릴 때를 알아보겠습니다. 헤드램프와 시동모터는 정상인데 차 시동이 안 걸릴 때 이런 경우는 일단 배터리 방전은 아니며 플라이 휠과 연결된 시동모터는 제 기능을 발휘하여 크랭크샤프트를 돌려주지만 시동이 걸린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겁니다. 점화 호은 연료 계통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점화 플러그, 케이블 모듈, 인젝터 등이 의심이 되며, 연료가 남아 있는 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헤드램프는 정상이지만 시동 시 기어 갈리는 소리와 차 시동이 안 걸릴 때 이 때는 평소보다 매우 큰 소움이 들리며, 비교정 시동 계통에..

무더운 여름 어떻게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정말 너무 할 정도로 더운 이번 여름.. 안 그래도 이번에 온다던 태풍 소식으로 그나마 희망을 걸어 보았지만 태풍이 일본을 지나고 동해안에서 사라질 확률이 크다고 하네요. 다음 달 중반까지 이러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절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더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탈이 안 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이죠. 배터리가 좋아야 퍼지지 않고 잘 달릴 수 있죠! 오늘 포스팅은 쉐보레 윈스톰 배터리 교체 작업입니다. GM 대우 시절인 2006년에 처음 출시가 되었으며 중형 SUB로서 현재 캡티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윈스톰 배터리 교환 차량은 2008식 모델입니다. 시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출동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