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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배출가스 저감장치란? 본문
지금 현재 모든 세계가 걱정하고 신경쓰는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환경보호 입니다. 특히나 자동차는 대기오염이라는 것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기에 세계에서도 자동차의 배기 가스 관련하여 많은 법과 제한을 걸어두고 있죠. 오늘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재순환장치는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만들어지는 장치를 말하여 배기 가스 일부분을 냉각시켜 일반 공기와 함께 엔진의 연소실로 주입하는 기능을 합니다.
EGR이라고도 불릴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는 가솔린 엔진에서 사용을 할 경우 배기가스의 10% 정도를 재순환 시킵니다. 이 때 EGR이 손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엔진 효율이라 할 수 있는 연비가 상승하게 되죠. 디젤 같은 경우 최대 배기가스의 50%까지 재순환을 시켜주고 디젤 엔진에는 원래 스로틀링 손실이 없기에 연비 상승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연비가 안좋아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젤 엔진에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가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는 이유는 점차 강해져가는 유럽 디젤 엔진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만족 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소 산화물 발생량을 줄여야 하기 떄문이죠.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에 문제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언뜻 보면 연료를 재사용하고 흡기 온도를 낮추어서 출력 증가에도 도움이 될 듯 하지만 배기가스의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체의 부피당 비열을 높이고, 이로 인하여 4행정 기관이 힘을 발생시키는 폭발 행정 동안의 효율 역시 떨어뜨리게 합니다. 또한 EGR을 통해 들어오는 가스는 이미 한번 연소가 되어서 산소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그만큼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되고 결론적으로는 연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작동으로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출력이 떨어지게 되고 차량 운전자 입장에서는 부족한 출력 떄문에 엑셀 페달을 더 밟을 수 있으므로 연료량이 늘어나 차량 연비는 더욱 나빠지게 되죠. 또한 연소 가스에 섞여 있는 매연성분이 흡기 다기관에 덕지덕지 붙어서 흡기 다기관과 밸브를 오염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기량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떨어지고 매연이 더욱 늘어 납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EGR의 문제점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EGR을 아예 빼버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발전하고 있는데요. 전기차,수소차가 나오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문제도 언젠가는 곧 해결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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