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색상 차이점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차량에는 다양한 필수 소모품들이 많이 있죠. 자동차는 타는 것보다 관리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소모품들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냉각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고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엔진! 이러한 엔진의 열을 식히는 것이 바로 냉각수입니다. 열을 식힌다는 아주 심플한 역할을 하는 냉각수이지만 이상하게도 다양한 색깔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냉각수 색상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냉각수 색상 차이점 이전 냉각수의 구체적인 역할을 한번 알아봅시다. 냉각수는 엔진을 식혀주는 액체이며 추운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어는 점을 낮추는 부동액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 녹 방지 방열 등의 효과가 있죠. 결국 핵심은 자동차를 구동하고 엔진을 가동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방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냉각수가 없거나 부족하면 엔진의 순환펌프가 멈추고 엔진 과열로 이어지면서 화재가 날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이러한 냉각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호스의 균열 등으로 인하여 외부로 급격하게 누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에 눈에 확 띄는 형광 컬러가 들어가는 것이죠. 일반적인 투명한 컬러라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과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물로 착각하고 마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냉각수 색상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제조사 별로 냉각수의 컬러는 다릅니다. 이런 컬러는 결국 제조사의 선택적인 차이일 뿐 엔진을 식히고 지킨다는 냉각수의 본연의 역할은 변함이 없습니다. 

 

 

 

 

 

냉각수 색상 차이점은 말 그대로 컬러만 다를 뿐 역할을 같습니다. 보통 그린, 핑크, 블루가 냉각수의 대표적인 컬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컬러가 아니라 다른 컬러로 한다고 하면 웬만하면 해당 컬러를 전부 소모하고 바꾸시기 바랍니다. 다른 컬러들이 섞이게 되면 색깔이 너무 어두워져서 녹이나 먼지, 순환펌프의 고장 등을 확인하기가 여러워지기 때문입니다.

 

 

 

 

 

냉각수 색상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색상만 다를 뿐 기능 상의 차이는 없으며 기존의 색상이 아니라 다른 색을 사용하더라도 식별의 문제가 있으니 꼭 다 사용하고 바꿀 것!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