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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와 교환주기를 알아봅시다. 본문

자동차 이야기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와 교환주기를 알아봅시다.

만화상사 2018. 7. 9. 11:08

 

미세먼지가 많이 사라지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드라이브를 가기 전에 꼼꼼한 안전점검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동 장치에 관한 소모품은 차량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점검을 통하여 꼼꼼히 챙기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혹시나 정기점검 시기를 놓쳤으면 브레이크 밝을 때 끼이익 하는 소음이 발생하거나 제동할 때 밀리는 현상이 느껴진다면 필히 자동차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 오늘은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와 함께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주기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와 교환주기


브레이크 패드란 주로 승용차의 앞 브레이크 시스템을 제동하기 위한 마찰제를 뜻하며 디스크 방식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를 양쪽에서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개방형으로 방열성이 좋아서 순간 제동력이 매우 우수하며, 외부로 확인이 가능해서 육안으로도 체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대형차량용으로 쓰려면 크기의 제한으로 제작이 곤란하여 승용차에 적합한 브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은 점검 주기에 맞추어서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마모가 시작되면, 인디케이터 알림장치로 차량 제동 시 끼이익 하는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모가 되어 교체를 알려주는 것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현상을 방치할 경우 디스크와 드럼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는 주 동력장치인 전륜을 기준으로 할 경우 패드는 2만 km, 라이닝은 3만km에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단 후륜에 사용하는 라이닝의 경우에는 보통 6~7만 km에 교체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차량에서 중요한 3대 장치로는 조향장치, 동력 장치, 제동장치가 있는데요. 자동차는 빠르게 달리는 동력과 방향을 제시하는 조향장치도 필요하지만, 안전거리 및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제동장치 역시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자주 점검해야 하는 엔진 오일, 타이어 마모 체크도 있지만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시기처럼 자동차의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인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라이닝 역시 꼼꼼하게 챙기셔서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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