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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아침 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스럽다면? 본문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멀쩡하던 자동차 시동이 갑자기 걸리지 않는다면
보통은 배터리 방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보닛을 먼저 열어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휴대하고 있던 배터리 충전기로 시동을 켜거나
배터리 점프선을 꺼내 이웃의 신세를 지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조치에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다양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앞서 사례로 언급했던 배터리 방전 및
충전량 부족입니다.
자동치 시동을 걸었을 때 계기판 위
붉은색 배터리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거나
혹은 전력 소모가 요구되는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전압 측정기를 이용해 배터리 저압을 측정해
12~13V 수치 이하일 경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자동차 배터리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연적인 방전으로 충전량이 줄어들거나
블랙박스나 기타 전력 소모가 있는 차량 액세서리에 의해
방전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배터리 방전 및 충전량 부족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배터리 교환 또는 충전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연료를 공급해줘도 스스로 움직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시동장치인 스타터 모터가 필요합니다.
스타터 모터는 차량 배터리를 통해 에너지를 얻어
솔레노이드 스위치를 움직이게 함으로써
피니언 기어라 링 기어와 맞물리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요.
동시에 모터를 회전시켜 피니언 기어와
엔진 크랭크 축 플라이휠의 링기어가 맞물리면서
회전하게 만듭니다.
이때 엔진이 강제로 움직이면서
정상 구동되고 비로소 주행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인데요.
그런데 시동을 걸 때 무언가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면
곧바로 정비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만약 이 증상이 심해지면 완전 마모로 인해 두 기어가
아예 맞물리지 않고 헛돌게 되어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게 됩니다.
솔레노이드 스위치는 피니언 기어가
플라이휠 링 기어와 잘 맞물리도록 피니언 기어 위치를
조정하고 모터에 전류를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이 부분이 고장 날 경우 당연히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시동모토 솔레노이드가 고장 났는지 일반 운전자들이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배터리 문제가 아닌 것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전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시동을 켰는데 딸깍 소리만 반복될 경우
배터리 충전량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도난 방지를 위해 스티어링 락 기능입니다.
스티어링 락이 걸리면 차 키를 넣고 돌리려 해도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고 시동을 켜려면 핸들을 좌우로 힘주어 돌리며
키를 돌리면 예전처럼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버튼식 시동키에서 스티어링 락을 해제하려면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 키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거나 혹은 스마트키로 단순히 시동을
켜면 스티어링 락 상태가 풀리기도 합니다.
점화플러는 쉽게 말해 스파크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혼합 연료 증기를 폭발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엔진이 구동되고 동력을 만들어냅니다.
점화플러그가 불량이거나 전극 사이에
이물질 등이 많이 끼어있을 경우 시동 불량, 출력 저하
심지어 엔진 손상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는데,
요즘은 이리듐 플러그를 사용해 과거에 비해 내구성이 개선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소모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또는 장거리 주행을 하다 보면
점화플러그 노후화로 시동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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