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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썬팅 농도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만화상사 2021. 6. 23. 17:2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요즘에는 자외선 및 열차단과 동시에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자동차 썬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외부에서 오는 빛으로부터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고 자외선과 높은 열을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썬팅은 햇빛(SUN)+코팅(Coating)의 두 단어를

합친 말로 정확한 명칭은 창문(Window)에 색을 입히다는

의미인 틴팅(Tinting)을 합친 '윈도 틴팅'입니다.

 

가시광선과 자외선, 적외선 등의

투과를 줄이고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고

눈 건강과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하는 작업입니다.

 

 

 

이를 사용하는 종류로는 주로

염색 필름과 열 흡수형 필름, 열 반사형 필름으로

나뉘어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필름은 주로 '비반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마치 거울같이 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보이는 필름은

흡수형보다 외부에서 오는 열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난 데다가 실내의 프라이버시를 더욱 지킬 수 있어

금액 면에서는 비싼 편이지만

열에 민감하거나 외관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자동차 썬팅 농도를

너무 짙게 할 경우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 그리고 야간 주행 시에 운전자의

시야를 크게 방해하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높은데요!

 

또한 짙게 썬팅을 하면 앞, 옆, 뒷차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고 비상상황이나 수신호를 보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적정한 썬팅의 농도는

개인의 시력이나 운전능력, 사용 목적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에 규정한

적정 과시광선투과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적정 수준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전면 유리와 측면유리,

후면 유리의 농도를 다르게 설정하고 있는데

전면유리의 경우 가시광선이 투과되는 정도가 70%에

근접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50%의 농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면의 유리는 35%의 농도가 적정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 수치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썬팅 농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볼까요?

 

1. 50%의 자동차 썬팅 농도

다소 옅은 정도이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차량의 내부가

잘 보이는 편이라 프라이버시를 중점적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보다 짙은 것이 좋지만

시야 확보를 해야 하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초보 운전자에게는 적정한 수준입니다.

 

2. 35%의 자동차 썬팅 농도

전면 유리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 정도로

운전하기에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실내가 적당히 가려지는 수준이기 때문에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이나 베테랑 운전자들은

어렵지 않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3. 15%의 자동차 썬팅 농도

다소 짙은 농도로 구분되고 있어

프라이버시를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시는데, 밖에서 봤을 때

실내가 거의 보이지 않고 가까이서 유심히 봐야만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

이 경우 자외선 및 실내 차단 효과가 뛰어난 편이지만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시야가 많이 어두워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4. 5%의 자동차 썬팅 농도

가장 농도가 짙은 5%는 날이 맑은 날에도

외부에서 실내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이드미러나 전면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날 확률도 높아 대부분 잘 사용하지 않는 정도입니다.

 

이상 썬팅 농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나에게 맞는 농도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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