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차량 점검과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여름이 마무리되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선선한 날씨에 주말만 되면 멀리 드라이브를 가시는데요.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면서 필 시로 해야 하는 작업으로 우선 장거리 차량 점검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점검을 역시나 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을 한번 알아볼게요.

 

 

 

 

 

 

장거리 차량 점검으로 역시나 안전과 직결이 되는 브레이크 점검입니다. 장거리 운행 시 평소보다 많은 차량이 몰리게 되면 고속도로가 정체가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잦은 제동은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로 인하여 고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하여 패드와 라이닝 재질이 굳어지는 경화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 브레이크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여행을 위하여 미리 브레이크액, 패드, 라이닝 등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장거리 차량 점검으로 브레이크액은 엔진룸 안의 반투명 탱크에 들어 있으며 탱크에 표시가 된 최대 선과 최소 선 사이에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최소 선 이하로 내려갔을 경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및 브레이크액의 누유를 위심 해야 하며 브레이크 패드는 1만 km마다 점검을 하고 필요시 교체를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3~4만 km가 교환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달을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난다면 패드의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점검을 해주세요.

 

 

 

 

 

 

 

 

장거리 차량 점검으로 공기압 체크 역시 필수이죠.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 주행에 앞서서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어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고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적정 공기압 보다 낮으면 펀 마모가 발생하며 타이어 성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는 100원짜리를 이용하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타이어 접지면에 이순신 장군을 뒤집어지도록 꽂은 후 감투가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주행 1만 km마다 정비업체에서 타이어 위치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오늘은 이렇게 장거리 차량 점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본인 차량에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이 있다면 서비스센터에서 확인을 해보세요. 졸음운전을 막아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니 안전과 연관이 되어 있으니 점검을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