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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초보운전자 땀나게 하는 5가지 도로 유형 운전 팁

만화상사 2020. 2. 29. 11:50


 

안녕하세요. 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만화상사입니다.

도로에 나서는 것 자체가 도전인 초보 운전자!

안 그래도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데

갑자기 나타난 난코스 도로를 보면 식은땀이 절로 나는데요!

 

초보운전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5가지 도로 유형과

운전 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빌딩이나 상가의 지하주차장에 진입하다 보면

숨이 턱턱 막힐 때가 있는데요.

오래된 주차장의 경우 입구가 좁고 커브도 심해서

긴장하지 않으면 벽에 긁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진입할 때는 가장 먼저

내 차의 크기, 즉 차체감을 파악해야 하는데요.

 

내 차 사이즈가 이정도 되니 이쯤해서 돌면

무리가 없다는 것을 연습을 통해 숙지해야 합니다.

 

진출입로가 같을 때는 내 차가 우측에 있다는 느낌으로

바싹 붙어 주행하고 나가는 차와 마주한다면 최대한 우측으로

피해야 합니다!

 

코너를 돌 때는 회전반경이 넓은 곳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뒤차가 연이어

들어온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요!

 

 

 

주택가의 골목길 도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마의 구간입니다.

폭도 좁은데 여기저기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들,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까지 장애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는 안쪽으로 살짝 붙여

사이드미러가 안 닿을 정도로 주행하는 것이 좋아요.

 

코너를 돌때는 양쪽 사이드미러로 뒤 문짝이

닿는지 안 닿는지 확인하며 돌아야 안전합니다.

 

또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서행하세요!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내릴 때는 집중해서

안전운전을 해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비포장 도로라면 무조건 천천히!

포장도로라면 도로 상태에 따라 차가 흔들리거나

밀릴 수 있으므로 핸들을 꼭 잡고 운전하세요!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는 엑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 쪽에

발을 올려놓고 탄력을 이용하여 내려가야 합니다.

 

이때 차 속도가 모자란다면 엑셀을 세가 밟는 느낌이 아니라

살짝 대고 누르는 느낌으로 천천히 밟아 주세요!

 

 

 

사방에 덩치 큰 덤프트럭, 레미콘이 있는 고속도로!

트럭들 입장에서도 사각지대가 형성되어 승용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트럭 뒤에서 달리다 적재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생길 수도 있고

밤에는 헤드라이트가 룸미러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수도 있어요!

 

따라서 이런 경우 대형트럭들과 나란히 달리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보호 표지판을 보고 막막해하는 초보 운전자들!

주위 상황을 여러모로 살펴보며 알아서 판단하기에

아직 운전경험이 부족해서인데요!

 

비보호 좌회전은 좌회전 방식과 비보호 좌회전 방식을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좌회전 신호에 맞춰 좌회전 하지만

직진 신호에도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량이 없다면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적색 신호나 직진 신호라도 반대편에

차량이 오는지,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파악하는 것이중요합니다.

 


 

이상 초보 운전자들이 힘들어하는 도로 유형과

운전 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교차로, 유턴, 톨게이트 진입이나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난코스들이 많지만 모두 기본만 잘 지킨다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으니

겁먹지 말고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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