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가 의외로 많이 나는 설연휴 운전 수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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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이제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다소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의외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숙지해야 할 운전 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는 큰 일교차가 발생하거나 혹은

갑작스러운 추위를 만나게 될 수도 있는데요.

예상하기 힘든 날씨를 대비해서 출발 전 차량을

꼼꼼히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 부동액 등 눈으로 간단히

확인이 가능한 것들부터 보충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블랙아이스 등에 대비해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도 점검해야 하며, 야간 운전에 대비해서

전조등이 잘 작동되는지도 보시고,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도 살펴보세요.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 고열량 음식으로

과식하기 쉬운데요.

과식하게 되면 신체적 부담이 되어

운전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대비해 운전 전만이라도

과식을 금지하고, 편안한 의상을 착용해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에는 음식만큼 술도 많이 마시게 되죠.

설 연휴 기간에는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휴 기간에는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시행하는데,

단속을 피해서라기 보다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음주량은

적절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오랫동안 열선 시트를 틀어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춥다고 히터만 틀고 자동차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따뜻한 가운데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약이나 신경안정제 등 약을 먹으면

자신도 제어하기 힘들 만큼 졸음이 밀려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운전을 앞두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피해 주시고

운전 중간중간에 쉼터를 이용하여 졸음운전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벨트 착용은 당연한 것입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 사망률은

착용했을 때보다 4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뒷좌석은 여전히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에는

의자 깊숙이 앉은 뒤 안전띠가

꼬이지 않도록 해서 허리띠는 골반,

어깨 띠는 중앙에 오도록 매 주세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2차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이에 대한 조치를 하거나

구경하려고 차에서 내렸다가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

비상등을 작동하고 차량을 신속히 갓길로

이동한 후 도로 바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설 연휴 기간

가운데서도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날은

설 연휴 전날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저녁 시간대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밀리는 시간대와 교통사고가 잦은

시간대를 피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